홍대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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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11-18 02:02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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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에게는 인간의 보편성(理)이 있고, 사물은 사물대로의 보편성(理)이 있다 그리고 인간과 사물 모두에게 적용되는 보편성은 인과 의인 것이다.
`천지에 가득 찬 것은 다만 기뿐이고 `리(理)`가 그중에 있다 기의 근본을 논하면 담일(澹一)하고 충허(沖虛)하여 청탁(淸濁)을 말할 것이 없다. 사람은 사림의 `리`가 이가 있고, 물(物)은 물의 `리`가 있다 이른바 `리`란 것은 인(仁)일 따름이다. 이것은 사람과 자연, 심지어 마음까지 기로 이루어진다는 기 일원론적 특성(特性)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주, 인간, 만물은 기의 존재와 운동을 통해 이루어지며 따라서 모든 존재하는 것은 물질적인 기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.` 사람과 사물은 천지에 근본하는데, 천지의 본원은 discrimination성이 없는 기로 가득차 있다 그러난 이 기의 승강비양의 운동에 따라 찌꺼기가 생기고 같지 않음이 드러나 사람과 사물의 존재가 다르게 드러난다. 그중 지극히 맑고 지극히 순수하고 신묘하여 헤아릴 수 없는 것이 마음이 되니, 모든 리를 묘하게 갖추고 만물으 ㄹ재제(宰制)하는 까닭이다. 반면에 리는 주재성이 배제된 보편적 concept(개념)을 이해된다된다. 그는 철저히 기일원론적인 입장에서 이기를 說明(설명) 한다. 이때의 리와 인, 의 concept(개념)은 기존의 주자학적 관점과는 다른 …(dro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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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대용
홍대용
홍대용에 대한 글입니다. 그러므로 사람과 물은 한 가지이다. 그것이 승강(升降)하고 비양(飛楊)하여 서로 부딪치고 일렁임에 이르러 찌꺼기가 생겨 고르지 않게 되었다.,인문사회,레포트
레포트/인문사회
설명
홍대용에 대한 글입니다. 여기서 기는 만물의 실체적 근원자인 동시에 그 개체성과 특수성을 지적하는 concept(개념)이다. 이에 맑은 기를 얻어 화한 것이 사람이 되고, 흐린 기를 얻어 화한 것이 물이 된다된다. 사람의 `리`는 곧 하늘의 `리`이니, `리`라는 것은 인(仁)과 의(義)일 따름이다.홍대용 , 홍대용인문사회레포트 ,
2. 자연관(自然觀)
홍대용은 자연을 성리학적 용어인 리기(理氣)에 의해 說明(설명) 하기도 하고, 서구 과학적 방법론으로 풀어 나가기도 하였다.
`초목의 `리`는 곧 금수(禽獸)의 `리`이고, 금수의 `리`는 곧 사람의 `리`이다.